CarReview CubeBoxWebd 2019. 5. 8. 14:25
포르쉐는 지난 3월 8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포르쉐 최초의 양산 EV 스포츠카인 타이칸(Porshe Taycan))의 구입 희망자가 전 세계에 무려 2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스포츠카 브랜드의 양대산맥인 포르쉐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직 전기로만 구동되는 타이칸은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의 정식 발매는 2019년 9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까지 미정으로 아마도 2020년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놀라운점은 4분충전으로 60마일(약 96km)이상을 주행이 가능하다고하여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외계인 집단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이칸의 배터리 충전속도는 테슬라의 고속충전기(약 30분 충전에 80..